가볍게 동네 한바퀴 산책~ 운동해요 !
안녕하세요~ 배추입니다
요새 제가 글을 자주 안 썼더니
블로그가 점점.. 무우군의 주식 블로그가 되고있어요 ㅋㅋㅋ
네.. 블로그가 귀찮아졌어요 반성합니다 ㅠㅠ....
오늘은 제가 요즘 꾸준히 하고 있는 운동
걷기 운동 후기(?)예요 ㅋㅋ
꾸준히라고 하기도 민망하게..
한 1주일 정도 되었어요 ㅋㅋ ㅠㅠ
요새 코로나 때문에 헬스장에 갈 수도 없고
어디 실내에 갈 수 없어서 운동도 너무 힘든데,
그나마 야외는 코로나 걱정이 덜 해서
동네를 걷고 있어요~!
다행히 제가 사는 곳은 한적한 시골 동네라서...
마스크 안 써도 될 정도로 사람이 거의 없어요 ㅎ......ㅎ
그래도 코로나 예방위해 늘 마스크를 쓰고 걷습니다!!
샤오미 미밴드를 끼고 걸었어요~~
보통 2.5~3km 정도 걷는거 같아요~
동선은 그날 그날 제 마음대로 ~~ 발길이 가는대로~ 걸어요 ㅎㅎ
바람이 이쪽으로 세게 분다 싶으면 반대방향으로도 걸어가고요 ㅎㅎ
이거 걷는다고 살이 빠지진 않겠지만
저의 걷기 목적은
최소한의 건강 유지 이기에 30분이라도 걸으려고 하고 있어요
걷다보니 새가 나왔어요
제 눈에는 그냥 새 같은데
무우군은 황조롱이(?) 라네요...
맞나요?? 새 전문가님 어디 계시나요 .....? ㅎㅎ
ㅎㅎㅎ 제가 주로 걷는
논두렁 뷰입니다
저는 논두렁 밭두렁 뷰 좋아해요~~~
초여름쯤이 되면
개구리 소리가 개굴개굴 들려오면 참 좋아요 ㅋㅋㅋㅋㅋ
이러고보니 저 참 시골 소녀 같네요.... :-)
시골 맞아요 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엽죵??
노란(?) 참새 베이베들 ㅋㅋㅋㅋ
파란 하늘과 참새의 조화가 죽여줍니당
가끔은 이렇게 무우군이랑 함께 걷기도 합니다.
마스크 꼭 쓰고 걷지만, 야외라서 그런지 그나마 덜 답답해요~~
오늘은
날이 많이 추워서 30분 정도 밖에 못 걸었어요~~
추운 겨울에 집에서 너무 웅크려있지말고
마스크 쓰고 집 앞 산책 30분씩 ~!! 괜찮은거 같아요
물론 코로나 예방위해 마스크 꼭 쓰고
감기 예방위해 옷도 든든히 입고, 장갑끼고 나가기 잊지마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