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린이의 주식 일기의 무우군입니다.
이번에는 11월 4일 미증시 기술주 급등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기술주들의 엄청난 급등으로 11월 4일 미국장이
다우:1.4% & 나스닥:3.85% & S&P500: 2.2%로 상승 마감했습니다.
MSFT:4.83%
FB:8.32%
AAPL:4.08%
GOOGL:6.09%
AMZN:6.32%
이런 대형주들도 어마어마한 폭으로 상승 올라갔네요^^
아침에 일어나서 주식시장을 보니(시간 외 장 제외)
바이든 전형적인 테마주인 TAN(태양광 ETF) & ICLN(클린 에너지 ETF) 1.2~2.05% 정도
하락을 하고 트럼프 테마주인 대형 IT 업종과 기술주들이 모두 급등을 했더군요.
처음에는 트럼프가 이기고 있어서 그것이 미증시에 반영이 된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죠 바이든 후보가 270표 획득을 얼마 안 남기고 승리를 거의 거머쥔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왜??? 바이든 테마주인 TAN & ICLN은 떨어지고 기술주가 올라갔을까요?
그 이유는 대선 시작 전 예상했던 상원 & 하원 블루웨이브의 길이 막혔기 때문입니다.
상원 & 하원 비슷하게 공화당과 민주당이 가져감으로써 민주당의 독주를 막을 것으로
예상되어 대형 IT 기술주의 반독점 규제 & 법인세율 인상 & 부유층 자산거래 과세 강화 등
증시에 영향을 주는 정책에 많은 제동이 걸릴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 하원 의원장인 낸시 펠로시 간의 경기부양책에 대한
공방과 같이 바이든이 대통령으로 당선되어도 똑같이 정책에 제재를
가할 것이라고 월가에서는 예상하고 있고
또한 무난하게 계속 상승장이 계속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지만...
아직 복병이 남아있죠!.
그것은....
트럼프의 대통령 선거에 대한 불복 선언 & 코로나-19 신규 확진이라는 복병이 남아있습니다.
물론 위와 같은 변수가 남아있기 때문에 계속 증시는 요동치겠지만 우상향 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상승장 때는 파티를 즐기고 하락장 때는 매수를 하여 미래의 경제적 자유를 향해
한 발 한 발 나아가야겠습니다.^^
스펙터클한 미증시 오늘 저녁도 기대해보겠습니다.
여러분의 투자가 원금을 잃지 않는 성공적인 투자가 되기를 기원하며, 이만 글을 마치겠습니다.
참고해주세요 :-)
작성된 글은 개인적인 견해이며, 주식 종목 추천글이 절대 아닙니다. 주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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