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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배말칼국수 톳김밥 땡초김밥 예전에 휴가 삼아 거제 여행을 갔다가 아침 식사를 하기 위해 들렀던 거제 배말 칼국수 본점 평소 아침 식사를 하지않는 편인데, 거제 도착시간이 오전 10시 정도였고 외도 유람선을 탈 예정이라 아침 겸 점심으로 선택하게 되었다 이른 오전, 식사 시간도 아닐 때에 가서인지 손님은 많지않아 대기 없이 먹을수 있었다. 그래도 맛집은 맛집인지 손님은 꾸준하게 들어왔고, 포장해서 가는 손님들도 많았다. 일단 멀리에서 오기도 했고, 언제 또 올지 모르니 유명한건 다 먹어보자!! 싶어서 배말 칼국수, 톳 김밥, 땡초 김밥 1인분씩 주문했다 배말 칼국수. 귀엽게 배말 글자가 적힌 계란?같은것이 있다. 맛은...그냥 해물 칼국수느낌.. 평소 배추요정은 깔끔한 바지락 칼국수를 좋아하는 편이다. 바지락보다는 좀더 부드러우면서.. 2020. 10. 15.
무우군의 주식일기 1.(Tesla) 안녕하세요. 주린이의 부자 되기 프로젝트 무우군입니다. 사회에 진출하기 전에는 막연히 좋은 직장에 다니면서 아껴 쓰고 저축하면 자연스럽게 부자가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막상 월급 노예 생활을 해보니 저축을 하더라도 연 이자율 약 1.5% 상태로 우리나라 금리도 계속 떨어지고 있고 마이너스 금리도 멀지 않은 상황에서 저축을 해도 돈은 그대로고... 그렇다고 부동산을 하려니 돈이 없고... 그렇게 생각하던 도중 주식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자본주의 사회에서 기업에 투자하여 그 기업이 성장하여 내가 산 주식도 가치가 상승하여 나의 자본을 키워주는 것에 많은 매력을 느꼈습니다. 워렌버핏이 이야기하는 복리효과란 것을 나도 느껴보고 지금은 힘들더라도 차후 10년~20년 뒤에는 나도 경제적 자유를 .. 2020. 10. 13.
아이리버 가습기 IH-1300L 리뷰 비염인으로써... 환절기만 되면 코 막힘 -> 입으로 숨 쉬기 -> 인후염 + 편도염 의 지옥길이 열린다. 겪어본 사람만 아는 이 고통..ㅜㅜ 그래서 환절기엔 늘 가습기를 켜고 잤는데 가습기가 있고 없고의 차이가 꽤나 컸다. 원래는 다른 회사의 가열식 가습기를 썼었다. 가열식 가습기가 따뜻한 수증기를 이용하여 겨울에 온도 유지도 잘 되고 여러모로(?) 좋다길래 열심히 써봤는데... 다 좋은데 물 보글보글 끓는 소리에 잠을 못 잤다. 밤새 커피포트 물 끓이는 느낌... 그래서 다른 가습기를 알아보았다. 저소음, 적당한 가격, 관리 쉬울것 이 3가지를 중점으로 보았는데 쫌 괜찮다~ 싶은 건 너무 비쌌고 필터도 갈아야하는 등.. 너무 복잡했다 그러던 중, 세일하는 아이리버 가습기를 발견했다. 비슷한 가격대로 .. 2020. 10. 13.
가정용 혈압계 오므론 HEM-7122 리뷰 집에서 부모님이 사용하실 목적으로 가정용 혈압계를 구매했다. 내가 원하는 혈압계는 1. 기계를 잘 못 다루는 부모님이 쓰기 쉬운 것 2. 가격이 너무 비싸지 않은 것 3. 관리가 편리한 것 4. 혈압 측정시 오차가 적은 것 위 기준으로 골라보았다. 인터넷 검색시 나오는 혈압계는 브랜드도, 모델도, 가격도 다양했는데 내가 선택한 것은 오므론 HEM-7122 이다. 결정 이유는 아래와 같다 1. 부모님이 다니는 병원에서 쓰이는 것이 오므론 사의 혈압계였기에 병원에서도 사용되는 브랜드라는 신뢰감이 있었다. 2. 가격이 7만원대로 적절했다 3. 버튼 한 개 누르면 자동으로 혈압 측정 가능하여 매우 간단함 4. 배터리는 건전지 또는 아답터(별도구매)로 쉽게 관리 가능함 5. 무겁지않고 이동이 편리함 HEM-712.. 2020. 10. 13.
에이블루 커블체어 와이더 후기 (ablue curble chair wider) 일하던 중 허리를 삐끗한 후로 통증이 계속 심해졌고 디스크 진단을 받았다. 흑...ㅠㅠ 디스크 환자에게 좌식 생활은 금기인데 참 지키기가 어렵다. 디스크 이후로 (사실 그 전에도...) 일할때를 제외하곤 침대에서 누워서 지냈는데 가끔 거실에서 간식 먹을 땐 바닥에 앉아야 했는데 이때 잠깐의 시간이지만 너무 힘들었다. 쇼파에 앉아도 되지만 쇼파가 푹 꺼지는 타입에다가 다리가 닿는 부분의 길이가 길어(?) 앉아서 허리를 바로 세우면 등이 닿지 않으니 오래 앉아있기가 힘들었다. 그래서 허리를 지지해줄 쿠션을 사용 했었는데 쿠션이 고정도 안 되고, 푹신하다보니 허리부분을 잘 지지해주지 못 했다. 그래서 인터넷에서 핫하던 커블체어를 구매했다. 사실 구매전에는 너무 홍보글이 많이 보이고 가격이 생각보다 비싸서 많이.. 2020.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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