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돌아온 배추요정입니다.
지난 3월,
저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차 접종을 했었어요
👇🏻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차 접종 후기가 궁금하시면 여기!!
https://baechukkongju.tistory.com/m/103
이번에는 아스트라제네카 2차 접종을 하였습니다😭
두려우면서도 기다려졌던
아스트라제네카 2차 접종이었어요!
이왕 1차 맞은거 2차까지 후다닥 끝내고
코로나 걱정 줄여보자!!!
하는 마음이 반...
부작용 뉴스 보면서 오또케 오또케😱
하는 마음이 반...
그렇게 2개월 가량이 흐르고,
드디어 저의 2차 접종 시간이 왔습니당!!
일단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차 접종때
저는 심한 두통+근육통, 37도 정도의 미열이 있었어요.
2차 접종때도 1차만큼은 아니어도 아프긴 아팠다~~하는
카더라통신을 듣고 걱정을 했었어요 😭
점심시간 쯔음에
2차 백신을 맞았고,
백신 스트레스 때문인지
저녁이 되니 두통이 생기는듯 하여
더 심해지기전에 타이레놀을 1알 먹었어요🤧
다행히 이 이후로 두통은 더 심해지진 않았구요
열도 안 났습니다.
지난 1차 접종때는
두통, 근육통, 몸살기운, 열로
잠을 못 잤는데요~
이번에는 잘 잤습니다ㅋㅋㅋ
너무 걱정했는데 두통 살짝 있었던거 빼곤
멀쩡했네요☺️👍🏻
이제 저는 코로나 걱정을 쪼끔 덜었습니당ㅎㅎ
행복💜
말 많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완료한 소감은요,
여러모로
속이 시원~하다!
입니다.
어쨌거나 저는 (아직은) 큰 부작용 없이 끝냈으니까 말이예요.
근데 저희 부모님이 지금 예약시기인데,
사실 좀 망설여집니다.
아스트라제네카 1차 접종 후 많이 힘들었기에,
그리고 뉴스에 크고 심한 부작용이 많이 나오기에,
저희 부모님은 어떤 부작용이 나올지 알 수 없기에
많이 망설여집니다ㅠㅠ
저는 직업적인 이유로
(거의 강제로😭) 백신을 맞았지만
부모님은 선택권이 있으니
좀 더 상황을 보다가 접종하셨으면... 하는 마음이 반,
얼른 맞고 부모님도 코로나 위험을 줄였으면 하는 마음이 반이예요
ㅎㅎ
다들 건강하시길 기원하며
코로나백신 접종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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