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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알 쫑알

디아블로 이모탈(Diablo immortal) 사전체험판 후기 1-2

by 배추요정 2021. 5. 31.

안녕하세요. 무우군입니다~

오늘은 저번에 포스팅했던 디아블로 이모탈 이야기를 이어서 하겠습니다.

전 디아블로 이모탈 후기에서는 나쁘지 않다? 정도로 했었는데 지금은 정식 출시하면 할 것 같다? 정도로 바뀌었네요.

드디어 레벨 8이 되면서 야만용사 기술의 꽃인 휠 윈드(소용돌이)를 배웠습니다!!

스킬마다 등급이 있는데 이건 레벨이 올라가면서 일정 레벨이 되면 등급이 상승하며 기술의 능력치가 올라가는 시스템입니다.

도한 이건 다른 스킬들과 다르게 정신 집중 스킬로 계속 누르고 있어야지 사용이 됩니다.

스킬 스크린샷은 양팔을 들고 광놈처럼 빙글빙글 도는 모습이군요 ㅋㅋ;; 

실제로 영상을 보면 괜찮은 임팩트를 보여줍니다.

유니크 몬스터가 나와서 잡아보니 처음으로 파란색 아이템이 나왔네요.

어떤 능력치가 붙었는지 확인해보니 의지력?이라는 게 붙어있는데 능력은 위의 사진과 같이 여러 능력치를 조금씩 올려주는 듯합니다.

디아블로 하면 역시 퀘짝파밍의 설렘을 놓칠 수 없죠!!

에이...ㅠㅠ 흰색 탬이라니... 파괴해서 부품이나 건져야겠습니다.

소환에 대해서 빠질 수 없는 디아블로~~ 어떤 잡몹이 나올까 기대했는데 제법 외형이 그럴싸합니다.

입에서 화염과 광범위 스턴기 등 재밌는 패턴을 가지고 있네요.

제일 오른쪽 사진은 스크린샷 찍다가 한 대 맞은 사진입니다 ㅋㅋ;

데커드케인에게 돌아오니 디아블로 3 네크로맨서 남자 주인공 줄이 나타나네요 ㅎㅎ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서 가끔 했었는데 보니까 반갑습니다.

여기까지가 워담을 구하는 스토리였습니다.

이후에도 계속 스토리가 있고 마을에서도 사냥터에서도 실제 플레이하는 유저들을 만날 수가 있었네요.

별다른 방법 없이 채팅창에 이야기가 올라오고 렉도 없이 사람들과 사냥하니 정말 PC 온라인 게임을 하는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스토리를 진행하면 따로 퀘스트 보상도 더 얻을 수 있습니다.

다음 스토리는 줄 & 레테스의 이야기로 줄이 레테스의 일을 막는? 이야기 인듯합니다.

현재 알파테스터에게는 매일 보주를 주고 있으니 게임하시는 분들은 꼭 챙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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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일일 보상과 배틀 패스 시스템이 있는 것으로 보아 브롤 스타즈처럼 만원~ 오천 원 정도의 패키지를 구입하면 게임 진척도에 따라 더 많은 보상을 얻는 시스템인 듯합니다.

초반 레어 갑옷도 일일 보상에서 얻어서 잘 쓰고 있네요.

레어 몹들도 자신만의 스킬이 있으니 지루하지 않게 게임이 가능하고 죽은 플레이어도 살려줄 수 있는 듯합니다.

이상하게 제가 살려드려도 아무도 일어나지 않으시더군요.

땅바닥이 편하신 건가 ㅋㅋ ;

스토리를 따라가면 드디어 엑트 1의 간판 호구 레오릭이 등장합니다.

레오릭은 파티 던전 형식으로 등장하고 시작하면 자동으로 파티를 매칭 해주는 시스템으로 편하게 잘되어 있습니다.

관련하여 난이도도 있으니 게임을 하시면서 더 높은 난이도에 도전해 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레오릭 전까지 중간보스는 두 마리고 중간중간에 레어 몹들도 나옵니다.

레오릭은 노말 난이도라서 그런지 어렵지 않은 느낌입니다.

레오릭을 잡고 나서 제 케릭입니다. 제법 간지가 나기 시작합니다 ㅎㅎ

 

 

드디어 게임 영상을 찍어서 올렸네요 ㅎㅎ;

Super Screen Recorder라는 어플을 사용했는데 괜찮은 듯합니다.

레오릭 던전 영상과 혼자 균열 던전 몹 잡을 때 영상이네요.

발컨이지만 파티 사냥을 하니 제가 잘 못해도 팀원들이 다 잘해줍니다 ㅎㅎ

레벨은 30까지 키웠네요. 요즘 여러 가지 많이 바빠서 블로그 포스팅도 매일 하기 힘들고 주식 공부도 하기 힘든 날들입니다.. ㅠㅠ

뭐 아무튼!~ 디아블로 이모탈! 국내 양산형 모바일 게임보다 훨씬 재밌는 듯합니다.

전 출시하면 게임을 해볼 듯하네요^^

게임의 최소 사양은 위의 사진과 같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정식 출시 날짜는!!!!!

아직 별다른 소식이 없네요 ㅠㅠ 

소문으로는 9월~11월이라는 이야기가 있지만 정식으로 나온 답변은 출시 미정이라고 합니다.

전체적인 타격감 스토리 던전 사냥 보상 등 다 국내 모바일 게임에 비하면 훨씬 좋지만 모바일 양산 게임이 더 편하신 분들(자동사냥 & 원터치 자동 스토리)은 하기 귀찮으실지도 모르겠습니다.

UI 빼고는 PC 디아블로를 가져다가 만든 느낌이라 모바일의 간편한 편의성은 약간 떨어질지도 모르겠네요.

제 취향에는 충족했던 게임이었습니다.

이번 디아블로 이모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다들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관리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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